힐링펫 리셋사료 14일차 후기
벌써 14일의 기적 마지막날이네요!
우선 저희집 갱얼G는 세상에서 제일가는
까탈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입맛이 까다롭습니다 웬만한 간식도 다 뱉어내는 애기예요 그만큼 입맛이 까다롭다보니까 사료를 여태 안사본게없습니다ㅠㅠ매일 사료먹일때마다 전쟁이였어요 뭘 뿌려줘도 안먹고 고기랑 섞어줘도 먹고싶은거만 골라먹는 아이예요ㅠㅠ그러다가 스틱형으로 생긴 사료를 발견하고 신기해서 샘플을 받아 먹여봤어요 근데 이게 무슨일...냄새만 맡고도 미쳐날뛰고 환장을 하는거예요 근데 저희집 강아지가 맛있는거 하루이틀먹다가 또 질려서 안먹고 그랬는데 여기는 샘플사료도 넉넉히 챙겨주셔서 일주일치 넘게 주셨던거같아요 그래서 또 한두번 먹다 안먹겠지 했는데 샘플 사료 다먹을때동안 밥먹자 하면 엄청 날뛰고 줄때까지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게 너무 신기했어요,,여태 얼마나 씨름을하고 사서 버린게 더많은데 왜 이제서야 힐링펫을 알았을까요 ㅠㅠ 맛있는 사료 만들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신기하고 감격스러워서 다시 바로 재주문하고 14일 기적후기를 남겨봅니다!!!뎡말로다가 힐링 그잡채..❤️🧡💛💚💙💜🖤🤍🤎